한미FTA 협상이 타결된 2일 오후 `FTA 반대'를 외치며 분신한 허세욱(54)씨가 입원한 한강성심병원에는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를 비롯한 `반 FTA' 진영 인사들의 문병 행렬이 이어졌다. 26일째 청와대 앞에서 FTA 반대 단식 농성을 벌여온 문 대표는 이날 당직자들과 함께 허씨의 중환자실에 들어가 증세를 살펴보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