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확장반대 팽성대책위원회'(팽성대책위)는 정부의 '대화제의'에 대해 "대화할 뜻이 있다면 공식 절차와 공문 등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팽성대책위는 17일 "국무총리실 주한미군대책 기획단(기획단) 부단장이 오늘(17일) 오후 대책위 임원 개개인에게 전화를 해서 대화를 하자고 한 것은 사실이지만, 하루 전날 전화해서 다음날 무작정 만나자는 것이 진정으로 주민의 뜻을 수렴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팽성대책위는 "몇몇 집행부와 전화통화로 대화제의를 전달하는 것은 그동안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