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와 민주노동당 등 협정 반대 세력은 2일 한-미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원천 무효를 선언하면서 정권퇴진 투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범국본 관계자 80여명은 이날 오후 청와대 앞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은 미국의 ‘시한 연장’ 전술에 놀아나 퍼주기에 퍼주기를 거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