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론자'인 한덕수 신임총리를 다르게 부르는 말이 있다. 'FTA(자유무역협정) 총리'다. 지난해 경제부총리를 거친 후, 그는 한미FTA체결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시 공직에 들어섰다. 노무현 대통령이 올해 총리후보자로 지명한 후, 국회 인준청문회는 사실상 '한미FTA 청문회'나 다름 없었다. 지난 2일 한미FTA 협상이 끝내 타결된 날, 그는 국회 인준을 통과했다. 온 국민의 관심이 한미FTA 타결 여부에 쏠려 있을때 였다. 3일 그가 공식 취임했다. 오후 1시30분께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선 경제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