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도지사는 3일 "한미무역협정(FTA)타결로 농도인 전북은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촉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담화문을 통해 "지난 3일 FTA가 타결됨에 따라 지역내총생산액(GRDP)중 농어업의 비중이 10.6%로 전국 평균인 3.1%를 훨씬 상회하는 대표적 농도인 전북은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5월 이후부터는 미국산 쇠고기의 전면적인 수입이 허용되고 돼지와 닭고기의 관세를 10년 이내에 철폐해야 하는 등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