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외신들에 따르면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한미 FTA와 관련해 미 철강업계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록 법 개정을 요하는 무역구제조치는 이번 협상에서 배제됐지만 기업인들이 반덤핑과 같은 구제조치에 의존하지 말고 생산성을 제고해 국제시장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이에 한 기업인이 신흥공업국의 가격경쟁력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하자, 부시 대통령은 '철강왕 카네기의 후예로서 자신감을 가지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