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협상 무효를 주장하며 9일 째 단식 농성을 벌이던 임종인 의원이 4일 오후 실신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측근에 따르면 "임 의원은 이날 오후 1시께 단식농성 중인 텐트에서 일어나려다가 갑자기 쿵하며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의식을 잃기 전에도 임 의원은 측근들에게 현기증과 수족의 마비 증세를 호소했다고 한다. 임 의원은 현재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후송돼 검진 중이며 현재는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들은 "'국면이 달라진 만큼 너무 단식을 오래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당초 이번 주...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