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는 4일 오후 열린우리당 대전시당과 한나라당 대전시당을 잇따라 항의방문하고 한미FTA 협상타결 원천무효와 국회비준 거부를 촉구했다. 박정현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 운영위원장은 "1년여 동안 망국적인 한미FTA를 반대해왔는데 2일 타결돼 참담함을 느낀다"며 "한미FTA는 내용과 절차에서 국민을 기만하고 타결된 것으로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체 민중의 생존권을 팔아먹은 노무현 정권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 남은 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이라며 "이제라도 국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