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국회 본청 245호실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협상 주역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종훈 협상대표가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의원들에게 ‘결과 보고’를 하기 위해서였다. 의원들의 얼굴엔 반가움이 묻어났다. “나와 고향이 같다”며 친근감을 표시하는 의원도 있었다. 의원들의 요구로 이들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20여명의 의원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