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열린우리당이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영웅'으로 부르는 사이에, 미국은 세 가지 차원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에 대한 법적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첫째, 미국 통상법(2104(e)조)에 따라 미국의 각 산업분야별 위원회(advisory committee)가 협정문을 평가하는 중이다. 미국의 농업계, 식품업계, 영화업계, 자동차업계, 섬유업계 등 30여 개가 넘는 이들 위원회 아래서 약 700여 명의 산업 종사자들이 한미 FTA 협정문을 검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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