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한미FTA의 타결로 수원지역에서도 문화 서비스업, 의료제조를 포함해 광범위한 구조조정이 예상된다. 여기에다 다른 제조업체에서도 이번 타결을 빌미로 비정규직 고용확산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지역 노동운동가들의 견해다. 최근 수원지역의 비정규노동자들에게 자그마한 희망을 안길 '수원 비정규노동센터'(아래 센터)를 준비 중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린다. 센터에서는 비정규 노동자들에 대한 실태조사는 물론 노동상담, 비정규노동자 자녀·가족들의 의료네트워크까지 관심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센터를 세우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