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위원장 이석행)과 미국노총산별회의(AFL-CIO·위원장 존 스위니)는 6일 "지난 2일 타결된 한미 FTA는 양국 노동자에게 피해만 주고 다국적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라며,"양국 국회비준거부 투쟁을 돌입하겠다"고 결의했다. 양국 노조를 대표하는 조직인 민주노총과 미국노총 산별회의는 지난해 6월 1차 협상 이후 공동성명서 발표 공동 집회, 의회브리핑, 상호 연대 방문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펼쳐왔다. 존 스와니 미국노총산별회의 위원장은 "양국 정부는 무리한 협상을 강행했고 두 번이나 협상 시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