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타결 무효 규탄 집회가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7일 오후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공동대표 오종렬 외)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위원장 이석행)은 서울 수도권,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미FTA 타결 무효 및 분신 허세욱 동지 쾌유를 비는 집회를 강행했다. 오후 4시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한미FTA 무효 범국민대회'에 참석자들은 "온 국민의 의지와 염원을 담아 이번 한미FTA 협상이 전면무효임을 선언한다"며 "노무현 정권 퇴진"을 촉구했다. 1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