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한미FTA 타결은 무효를 주장하며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선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위원장 이석행)은 7일 오후 3시 '한미FTA 타결무효 투쟁선포대회'를 열어 "한미FTA 타결은 무효와 허세욱 동지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사에서 이석행 민주노총위원장은 "정부와 기업, 보수언론은 허황된 장밋빛 미래 선동과 한미FTA 만세만 외치고 있다"며 "한미FTA 체제가 점령한 한국사회에서 희망찬 미래는 없다,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