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가 타결되자 울산지역 상공계는 이를 환영하고 있지만 진보 단체를 중심으로 한 일부 시민단체가 '한미FTA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등 울산지역에서는 한미FTA를 바라보는 두 개의 관점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지역 상공계는 "한미FTA 타결을 환영한다"는 언론 광고까지 내보내는 등 반기고 있고 이에 반해 민주노총과 전교조를 비롯한 진보단체에서는 '타결무효'를 주장하며 연이어 거리집회를 열고 있다. 10일 오후 7시부터 울산의 가장 번화가인 중구 성남동에서 반대 집회를 연 진보단체들은 13일 오후 7시부터 남구 삼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