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출신의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비례대표)은 한미FTA(자유무역협정)에 찬성하는 정치권을 향해 '호로 자식'이라는 등의 용어를 써가며 강하게 비난했다. 강 의원은 13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한미FTA 저지 경남도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경제침탈 미국반대, 국민투표 실시, 허세욱 동지 쾌유 기원-한미FTA 협상무효, 한나라당 규탄 경남도민대회'에 참석해 정치연설을 했다. 강 의원은 "농민과 노동자를 포함한 서민들은 몸도 마음도 다 바쳐 온 정성으로 사회 밑바닥에서 열심히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