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말 마지막 과제로 내걸었던 '개헌 드라마'가 제안 95일 만인 14일 최종 철회로 막을 내렸다. 이에 따라 청와대와 정치권의 최대 갈등 요소가 제거됨으로써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타결로 조성됐던 청와대와 정치권의 `화해 무드'가 상승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개헌 철회는 사실상 어느정도 예견됐던 것이라는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