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장 근처에서 분신을 시도한뒤 2주만에 숨진 허세욱(54)씨는 한미FTA 반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 회원이었던 허씨는 지난달 29일 청와대 앞에서 한미FTA 협상 중단을 요구하며 몸에 피켓을 메고 1인 시위를 벌였다. 16년간 택시운전사로 일하며 독신으로 살아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