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4일 임기내 개헌안 발의를 포기했다. 외견상 한나라당의 ‘18대 국회 개헌’ 당론을 수용한 모양새다. 출구도 퇴로도 불투명했던 개헌정국을 3개월 만에 접은 것이지만, 막후에선 한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