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허세욱 열사가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 안장됐다. 18일 오후 허 열사를 안장하고 온 추모객들은 오후 7시 어김없이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촛불시위를 이어갔다. 한상렬, 오종렬, 정광훈 범국본 공동대표,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이 지켜본 가운데 한미FTA 무효투쟁을 담은 영상물이 상영됐다. 민주노총 간부들의 투쟁사도 이어졌다. 투쟁사를 한 이미숙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은 "허세욱 열사의 뜻을 이어 받기 위해서는 살아남은 자들이 한미FTA를 저지 투쟁을 힘차게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