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진보와 보수 진영의 대표적 여성 정치인인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경제 문제로 논쟁을 벌이고 있다. 청와대는 심 의원을 향해서는 "한미FTA 반대에 급급해 과장된 비판을 하고 있다"고 '좌충'하는 한편 박 전 대표를 향해서는 "개발독재의 낡은 경제관으로 비판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위험"하다고 '우돌'하고 있는 것. 하지만 이 과정에서 청와대 이율배반의 논리를 펼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왼쪽을 향한 주장과 오른쪽을 향한 주장이 다르단 말이다.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