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국회의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특별위원회(아래 한미FTA특위) 대외비 문서 유출 사건을 검찰에 수사의뢰한 것은 청와대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및 한미FTA특위 위원인 최재천 의원(서울 성동갑·무소속)은 22일 <오마이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외교부를 통해 경위를 파악한 결과, 13일에 청와대가 외교부에 지시해 긴급내부회의를 거쳐 17일 관계기관 협조 공문 형태로 대검에 수사의뢰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