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주년 세계노동절기념 노동자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노총은 올해 노동절에 노동자대회뿐만 아니라 한국노총과 함께 개최하는 5.1절 남북노동자통일대회까지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117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노동절에 민주노총은 수도권 집중 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대학로 주변에서 각 산별 결의대회를 연 이후 오후 2시부터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집중 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후에는 서울시청 광장까지 행진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영호남권 조합원들은 창원에서 열리는 통일대회에 집중하고, 나머지 지역본부 등은 지역별 실정에 맞게 노동자대회를 개최하라는 지침이다.
지난 19일 열린 민주노총 40차 임시대의원대회 회의장에 놓여진 피켓/참세상 자료사진
올해 노동자대회 주요 기조는 △한미FTA 무효화투쟁전선 강화를 위한 대중투쟁 전개 △산별임단투 승리 결의 △대선승리와 노동자 정치세력화투쟁 선언 △특수고용 노동3권 쟁취, 비정규법 무효투쟁 결의 △특수고용 노동3권 쟁취, 비정규법 무효투쟁 결의 △산재법 개악저지, 국민연금법 개악저지 결의 등이다.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의 대규모 노동자대회를 개최하는 민주노총의 관례상 올해 노동자대회의 참가 규모와 행사는 다소 축소된 느낌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