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된 후 국내에서는 뒤늦게 '자유무역(free trade)'의 개념에 대한 논의가 늘어나고 있다. '자유무역'이라는 하나의 단어를 놓고, 정부와 재계 그리고 주류 경제학계는 '자유무역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불가피한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는 반면 시민사회와 진보진영은 '자유무역'의 '자유'라는 달콤한 꼬임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뉴욕 신사회과학원(New Sc...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