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너무 잘했다"는 정부의 자화자찬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같은 정부의 행태를 비판해 왔던 반(反)FTA 진영이 "협상을 너무 못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았다. 정부 스스로 꼽은 88개의 협상 쟁점 중 한국 요구가 반영된 것은 딱 7개뿐이라는 것이다.
***"협상 진짜 못 했다"**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한미FTA 저지 범국민 운동본부' 의정정책단·정책기획연구단(단장 이해영 한신대 교수)은 24일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협상 결과를 바...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