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과 유럽연합(EU)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시작된 가운데 시민사회의 움직임도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한EU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준)와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이날 협상이 진행되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적 합의 없이 추진되는 한-EU FTA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한-EU FTA의 협상목표와 국내영향을 즉각 공개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임기가 열 달도 안 남은 정부가 국민의 절반이 반대하고 있는 한미 FTA를 '묻지마 강행'한 것도 모자라서,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