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한국쪽 수석대표는 10일 "한미FTA 협정문과 부속서 등에 대한 국문화 작업이 거의 끝났으며, 오는 20일 인터넷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500페이지의 본문을 포함해서 영문과 국문으로 모두 3500~3600페이지가 되는 방대한 분량"이라며 "내용이 공개되면 한미FTA에 대해 보다 확실하게 알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오전 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한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다음달 협정문 서명이 끝난후, 국회차원의 비준과정을 거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