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쁨이 남의 기쁨이 되고 남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된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경쟁시대는 내 기쁨이 남의 슬픔이 될 때가 있고, 남의 슬픔이 내 기쁨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세상을 모두가 바라지 않지만 경쟁만이 살길처럼 치닫고 있는 신자유주의는 남의 슬픔이 내 기쁨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신자유주의 FTA가 그런 세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미국의 초국적 기업의 기쁨이 가난한 나라 민중의 슬픔이 되고, 한국 대기업의 기쁨이 농민과 노동자의 슬픔이 되는 현실이 이를 증명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