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난 10일(현지시각) 의회와 행정부 간의 이른바 ‘신통상정책’ 합의를 발표하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노동·환경 분야의 재협상을 예고한 데 이어, 미국 의회가 자동차 분야 타결 내용의 수정을 요구하는 서한을 행정부에 보내는 등 재협상 압박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하원 세출위원회의 찰스 랭걸 위원장과 샌더 레빈 세출위 산하 무역소위원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