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자신 몸에 불을 놓은 고 최덕수 열사.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18일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대통령은 기념사를 낭독했지만 추모제 참석자들은 돌아오지 않는 열사를 떠올리며 빗속에서 고개를 떨궜다.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 단국대 천안교정 최덕수 열사 추모비 앞에서는 최덕수 열사 19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추모제에는 열사의 대학동기들과 후배, 사회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유족을 대표해 열사의 친형인 최광수씨가 참석했다. 추모제마다 참석한 열사의 아버지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