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수역사무국(OIE) 총회에 참석 중인 한국과 미국 대표단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참관인(Observer)자격으로 OIE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한국측 대표단은 미국의 광우병 검역체계의 문제점을 명시한 의견서를 OIE에 전달했다"며 "대표단은 일본, 대만측 대표단과도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측은 "한국이 FTA 협상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 대표단이 OIE에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