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피터 만델슨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한-EU FTA협상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한-EU FTA를 위한 1차 협상이 열려, 상품과 서비스·투자, 총칙과 분쟁 절차 등 4개 분야에서 논의를 시작했다.
한-EU FTA는 농축수산업, 정밀화학, 정밀기계, 자동차, 금융, 법률 등 다양한 국내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나 LCD 등 일부 수출업체는 수출이 늘어날 수 있으나, 고부가가치 정밀산업의 발전에는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