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공개될 예정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이 공개 전부터 '정부가 대대적으로 선전해온 협상 결과와 실제 협정문에 들어간 협상 결과가 다르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SBS는 24일 저녁 8시 뉴스에서 단독 입수한 한미 FTA 국문 협정문의 내용을 인용해 "FTA 협상에서 한미 양측은 자국 내 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세이프가드(일시적 수입제한 조치)의 도입에 합의했다"면서 "그런데 독특한 조건이 붙어 있다. 앞으로 10년 동안 동일한 상품에 대해서는 세이프가드를 한 번 밖에 적용할 수 없다는 내...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