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앞당기고자, 그동안 공언했던 여덟 단계의 수입조건 개정 절차 중 핵심 절차를 사실상 생략하기로 했다. 이대로라면 올가을께 미국산 갈비가 4년 만에 식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광우병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나 시장 개방에 따른 축산농가의 피해를 챙기기보다 미국의 눈치를 살피기에 급급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하다. 미국 정부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