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장기적으로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미 의회의 비준을 받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고 토머스 번 무디스 부사장이 3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국가신용등급을 담당하고 있는 번 부사장은 이날 뉴욕 한국 총영사관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로 열린 강연회에서 미국 내에서 쇠고기문제와 노동문제 등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고 있어 의회의 한미 FTA 비준 가능성을 50대 50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번 부사장은 쇠고기 문제와 함께 노동과 환경 문제를 강조한 미국의 신통상정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