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국회 한-미 자유무역협정(에프티에이) 문건 유출 사건 수사와 관련해 문건 유출 의심을 받고 있는 의원들의 통화·팩스 통신내역 조사에 나섰다. 3일 심상정(민주노동당)·최재천·이혜훈(한나라당) 의원실의 말을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최재경)는 2주 전 국회 사무처에 이들 세 의원 사무실의 공용전화·팩스의 통신내역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