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협정(FTA)은 정치의 문제도, 이념의 문제도 아닌 먹고 사는 문제이다."
"개방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정부가 한미 FTA를 비롯해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FTA 체결에 열을 올리며 내세우고 있는 논리다. 하지만 꼼꼼히 따져볼 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마따나 FTA는 "철저하게 먹고 사는 문제"이며, 여러 언론매체들의 보도처럼 한미 FTA는 "제2, 제3의 개국"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과연 FTA는 세계화 시대에 피할 수 없는 물결인가. 중국과 일본 사이에 갇힌 "샌드위치" 신세를 벗어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