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미FTA 추가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미 행정부는 자국 의회와 신통상정책(New Trade Policy)을 합의한지 한 달여 만인 지난 16일 주미 한국대사관을 통해 노동과 환경 등 7개 분야에서 협정문안의 수정을 요구하는 추가협상을 제안해왔다. 우리 정부는 추가협상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 후 결정 하겠다"는 '신중한 공식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 주 정부 고위 관계자가 "실무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한테 불리할 것도 없다더라"고 말한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결국 미 측의 요구를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