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29일로 예정된 금속노조의 '한미FTA반대 총파업'을 놓고 노동계와 정부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9일 "노조가 정당하지 않은 주장을 불법적으로 하는 것은 허용하기 어렵다"면서 "원칙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또 정부는 21일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이같은 '강경대응'에 맞서 금속노조는 노 대통령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하면서 예정대로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노대통령 발언에 이어 3개부처 합동 담화문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