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체결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도가 정부에 건의한 사업들이 대부분 미반영돼 '소득 없는 건의'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미FTA 대응책으로 총 55개 사업을 정부에 건의했지만 광역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단 3개만 반영됐다. 나머지 사업들의 경우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타 사업과의 형평성과 예산수반관련 미온적 태도로 반영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전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이 대부분 반영되지 못한 상황이라 사업반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