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미FTA 체결 서명이 임박한 가운데 전국 노동자들의 서명반대 목소리가 하늘을 찔렀다. 민주노총은 29일 오후 4시30분, 2만 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투쟁승리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어 망국적인 한미FTA체결 저지와 비정규직법 전면 재개정, 노동자 탄압 중단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이용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은 ▲한미FTA 체결 강행 중단 ▲대량해고 비정규직법 재개정 ▲특수고용 노동자기본권 6월 입법 ▲국회 계류 개악법 폐기 및 민생보호법 입법 ▲여야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