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치기'로 타결된 한미FTA, 잊지 말아야 할 낱말들 미국 의회가 행정부에 부여한 무역촉진권한(TPA) 시한인 6월 30일에 맞추느라 '벼락치기'로 타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는 시작부터 벼락같았다. 순서상으로 가장 나중이 될 것이라던 미국과의 FTA는 지난해 1월 18일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 연설을 통해 갑작스레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당시 언론은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올해 4월 초, 한국과 미국의 협상이 일단락된 뒤에야 주요 언론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