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를 반대하는 금속노조 총파업에 정부가 강경하게 대처하면서 노동계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경찰측은 지난 27일부터 한미FTA 저지 총파업을 벌인 금속노조 지도부 10명에 대해 추가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2일 현재 관련자 총 27명에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 금속노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달 27~28일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과 14개 지역지부장에 체포영장을 청구해 검거에 나섰다. 이어 30일 밤 이상욱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을 비롯해 6명, 김상구 기아자동차 노조지부장을 비롯해 4명 등 10명에 대해 추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