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협정문이 2일 공개됐지만, 노동·환경 분쟁해결절차를 규정한 별도 서한이 한국 정부가 발표한 협정문에만 들어가고 미국 쪽 협정문에는 들어가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이 별도 서한의 내용은 우리 정부가 미국과 재협상을 타결하면서 “노동·환경 관련 분쟁의 남용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받아냈다”고 홍보해온 것이다. 또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