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에 대해 한번 더 분명한 입장을 밝혀 주십시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범여권 대선 후보들에게 물었다. 이들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등지에 있는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천정배 선거캠프에 각각 20여 명씩 방문해 점거농성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후보들이 한미 FTA에 대한 비준을 반대한다는 입장과 한미 FTA 저지 범국본 오종렬·정광훈 공동대표의 석방 촉구를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요구하며 이 두 가지 사안에 대한 확답을 받을 때까지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들 중 서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