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3일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 문서유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심상정, 무소속 최재천 의원실의 전화와 팩스 통신 내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날 국회 통신실을 통해 문서유출 사건이 발생한 지난 1월 10일부터 20일 사이 두 의원실의 전화 및 팩스 사용내역, 국회 기자회견장인 정론관의 팩스 1대에 대한 사용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심상정 의원과 최재천 의원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심상정 의원은 "한미 FTA의 진실을 국민에게 있는 그대로 알림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