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토론에 나선다면 유능한 수십만의 공무원, 11대 국책연구원의 수백명 박사가 모두 동원될 것이다. 반면 반대쪽은 그야말로 한줌의 사람들 밖에 없다. 무엇이 두려운가?" 민주노동당 정태인 한미 FTA 저지 사업본부장이 31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공개토론을 요구했다. "노 대통령, 국민에게 한 공개토론 약속 지켜달라" 정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 대통령은 '협상이 끝나면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반대하는 이들과 무릎을 맞대고 밤을 새워서라도 토론하겠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