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박석운 집행위원장과 주제준 상황실장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역 근처에서 긴급체포됐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시도에서 한미 FTA 반대 집회를 열고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이후 지난 9월까지 이들은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생활해왔으며 체포된 당일에는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한미 FTA 반대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위해 지역을 순회하고 서울에 도착한 길이었다. 범국본 측은 "경찰당국의 이번 연행은 한미 FTA저지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