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전농 그리고 한총련 등 약3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소속 회원 약1500여명은 3일 오후 종묘공원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1차 협상저지를 위한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FTA는 미국의 초국적 자본에 의해 쌀을 비롯한 각종 농산물과 마시는 물 그리고 의료와 학교까지 거의 모든 것들을 상품화하는 한미 노예조약이며 제2의 한일합방"이라고 주장하고 "한미FTA로 인해 한국농민들은 불시에 거지가 되고 노동자는 거리의 실업자로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