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은 5일 11시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한미FTA저지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협상 개시 규탄’의 입장과 본협상 기간 동안 진행될 국내 투쟁 일정을 밝혔다.
또한 미국현지에서는 급파된 미국원정투쟁단 42명과 현지에서 결합된 250여 명의 공동 활동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미국과 동시에 진행됐다.
신학림 언론노조 위원장이 한미FTA의 위험성을 경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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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본은 “한미FTA는 1997년 IMF 구제금융 이후 급격히 진행되었던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의 결정체이며, WTO IMF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를 앞에워 진행되어 온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관철하는 정점”이라고 주장하며 “농민들의 농사지을 땅도, 노동자들의 일자리도, 환자들의 병원과 약도, 교육받을 기회도, 기본적인 물과 에너지 및 환경에 대한 권리 모두를 박탈 당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범국본은 “진정한 의견 수렴자체가 없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4대 선결과제 철회 △한미FTA 협상 중단 등을 재차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해영 범국본 정책위원장은 “한국정부가 은폐, 공개하지 않는 상황속에서 단순 언론보도만 참조해도 협상내용이 철저히 비교열위에 있음이 분명하다”고 설명하며 “협상 분과,...